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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북한의 공작과 야권연대의 연관관계 분석

"새정연, 사태의 심각성 직시하고 무장투쟁의 교두보 구축과 종북세력의 숙주역할을 한 것에 공식적 반성해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1-15 오후 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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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왕재산 간첩단이 2010년 지방선거 야권연대로 당선된 사람들을 이용해 무장투쟁, 즉 주요시설을 타격할 준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하태경 의원은 법무부를 통해 입수한 ‘왕재산 간첩단 사건’ 관련 북한의 지령문과 대북보고문, 협의안 등을 분석해 북한의 공작과 야권연대의 연관관계를 분석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15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북한의 공작과 야권연대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konas.net

 하태경 의원은 “‘야권연대’와 ‘정치권 상층공작’은 2012년 19대 총선 훨씬 이전부터 10년 가까이 준비해온 핵심대남사업이란 점을 확인했다. 또한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전국적 범위의 야권연대로 구성된 지방공동정부는 무장투쟁의 교두보를 구축하는데 이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북한 지령문과 대북보고문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특히, 하태경 의원은 북한 지령문과 대북보고문을 분석한 결과, 간첩이면서 야당의 핵심 인사의 측근으로 활동한 이모씨의 행적을 밝혀냈다.

 대호명이 관상봉인 이모씨는 왕재산 간첩단의 인천지역 책임자로서, 2004년 17대 총선시 열린우리당 모 후보의 보좌역으로 활동했고 2006년 6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은 임채정 국회의장의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또한, 2011년 1월의 지령문에서는 ‘주요시설 타격 준비에 구청장과 시의회, 구의회 의원을 활용하라’고 나타났다. 심지어 주요시설을 타격하고 향토예비군을 북한의 공격시에 호응해서 무장투쟁에 동원하라는 지시도 나온다.

 이와 관련, 하태경 의원은 지령문에 드러난 북한의 노림수는 “구청장과 시의원, 구의원을 이용해 주요시설 장악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제라도 사태의 심각성을 직시하고 무장투쟁의 교두보 구축과 종북세력의 숙주역할을 한 것에 공식적인 반성과 함께 균형잡힌 대북관을 세우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하 의원은 “북한은 더 이상 한국 정치에 개입하면 안 된다”면서 ‘통진당 창당 및 야권연대 배후조종 북한 사과 촉구 결의안’을 오늘 중으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하태경 의원이 공개한 북한 지령문과 대북보고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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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령문과 대북보고문에서 드러난 야당 공작의 전모

 

(1) 지령문에 등장하는 대한민국 각급 선거

 

가. 16대 대선(노무현 당선) 분석(2003년 7월 왕재산 총책 관덕봉(김○○)의 대북보고문)

- 지난 16대 대통령 선거는 남한 사회에 있어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게 하는 사건이었음.

- 지난 수십년간 강력한 리더쉽을 중심으로 한 1인 보스체제의 정치지형이 김영삼. 김대중을 끝으로 무너지고 그 대안 세력이 미비한 가운데 민주당은 예비 경선이란 제도를 통한 후보 선출 과정에서 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이던 이인제(민주당 구파의 지원)세력을 (누르고) 소수이지만 대중의 정치 개혁 열망을 부여받은 소수파 노무현을 후보로 선출하고 대선에서 승리하게 한 것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들(기존 민주당 지지층 + 개혁적 세력 + 청년층) 이었다.

 

나. 2006년 지방선거 평가 및 2007년 대선 준비 방침(2006년 7월 북한 지령문)

- 조직의 상반년활동에서 지방선거와 대규모 련합전선체건설투쟁을 비롯하여 일정한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보면서 하반년 활동에서 틀어쥐고 나가야 할 몇가지 문제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 당면하여 친미보수련합의 형성과 다음해 《대선》에서 친미보수정권이 서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은 련합전선체건설이며 범민련이나 6.15공동위로서는 활동범위의 제한성으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선거가 없을 때는 정책연대로 반이명박연합전선을 구축하라(2010년 7월 지령문)

③ 반리명박련합전선을 계속 유지 발전시키는 사업

- 선거가 없는 평상시에는 현 정권과 한나라당의 친미, 친일사대매국정책,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 반민주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책들을 저지하고 자주, 민주, 통일과 광범한 인민대중의 절박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련대를 하는 선에서 유지하는 문제

 

라. 2010년 7.28 보궐선거 방침(2010년 7월 지령문)

 

《관덕봉》동지 앞

선거에서 달성한 성과를 평가하며 몇 가지 문제를 포치하게 됩니다.

- 7월 28일 보결선거에서 민노당이 민주당 등 개혁적인 정당들과 불필요한 경쟁을 벌려 한나라당에 어부지리를 주거나 개혁적인 정당들의 둘러리로 되는 편향들을 극복

 

마. 2011년 4.27 보궐선거에서 총체적 선거연대 실현하라(2011년 2월 지령문)

진보 및 개혁세력이 당면한 4.27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에 패배를 안기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재 시도하고 있는 대로 진보 및 개혁세력의 총체적선거연대를 실현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민주당이 과욕을 부리지 않고 일정한 양보를 하게 하는 것과 민주노동당과 기타 세력들도 지나친 이익을 요구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때 서울시장선거에서 진보신당의 노회찬 같은 종파기회주의적 책동을 못하게 어떻게든 제압해야 할 것입니다.

 

바. 2011년 4.27 보궐선거 이후 정치상황 보고(2011년 5월 왕재산 관상봉(이○○)의 대북보고문)

재보선이후 정치상황

- 4월27일 재보궐선거는 근본적으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실정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었음. 남북관계의 악화와 친재벌 반서민적 정책과 4대강 강행 및 정치적 소통부재와 독선적 정치 행위에 대한 지친 민심의 표출이었음.

- 야권연대에 의한 효과가 결합되어 승리할 수 있었음. 다른 지역보다 분당에서의 한나라당의 패배는 충격이 클 수밖에 없으며 이명박 정권의 레임덕 가속화와 내년 총선을 둘러싼 당내 대립은 극히 첨예화 될 것임.

- 순천에서의 민주노동당 후보의 당선(**)은 야권 연대에 대한 상징적 효과가 발휘된 것임.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인한 야권연대 노력은 분당과 강원도에서의 승리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내년 선거에서의 연대 가능성과 방향을 긍정적으로 보였음. 또한 민노당의 대중적 기반을 넓히는 효과가 점차 확대될 개연성을 주고 있음.

-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이번 선거의 후과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았음. 야권연대 과정에서 비타협적이고 독선적인 태도로 인해 친노세력의 분열과 갈등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지지율도 반 가까이 내려가게 되었음. 따라서 민주당과의 합당에 대한 압박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나 위기시 내부적 단결력 강화로 인해 내년 총선에서 입지를 확보하고자 여러 방법을 강구할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오랜 기간 보아온 유시민은 절대 진보적 개혁주의자는 아니며 오히려 기회주의적 자유주의자로 판단됨.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에 대한 혐오감이 매우 크며 호남 중심적 민주당에 대한 거부감이 클뿐이며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임.

 

** 순천의 민주노동당 후보는 김선동 의원

** 유시민은 4.27 김해을 보궐선거의 야권단일후보 선출 과정에서 시민사회단체의 중재안도 무시하고 “여론조사 100%”를 고집하였음. 결과적으로 선거에 패배하자 유시민의 책임론과 비판이 증폭되었음

 

사. 2011년 4.27 보궐선거는 진보개혁세력의 압승(2011년 5월 지령문)

김사장선생앞

보궐선거에서 진보개혁세력의 압승한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 맞게 당면활동방향 의견을 보냅니다.

첫째, 승리의 자만도취 현상 극복하고 전체자주대오를 최대로 긴장각성시키는 것입니다.

보궐선거의 승리로 미국과 MB세력, 진보신당,등 종파세력들의 책동이 감행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셋째, 민노당이 주체적인 연합전선의 근본방향과 원칙들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 민주당 등 개혁정당들, 시민운동단체들과의 연대를 더 잘해나가며 다음해 총선준비를 예견성 있게 추진하도록 견인 추동해야 할 것입니다.

민노당 등 진보세력이 다음해 총선준비와 관련한 구체적 의견은 추후에 보내겠으므로 그쪽의 의견을 먼저 시급히 보내주기 바랍니다.

 

아. 2012년 국회의원선거를 목표로 인천지역 선거연대를 형성하라(2011년 1월 지령문)

- 민주로동당 인천시위원회는 《민주당》을 비롯한 개혁민주세력들까지 포괄하는 반리명박,반《한나라당》련합전선을 강화하여 2012년의《국회의원선거》를 목표로 한 인천지역 선거련대를 형성하도록 한다.

 

자. 2012년에는 연립정부 구성보다 국회의석을 양보받아라(2011년 2월 지령문)

― 민주당을 비롯한 개혁정당들과 연립정부구성이 아니라 국회의석을 양보받아내는 것, 정책적 담보를 받아내는 것 등 연대방안들을 연구하고 토론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연대방안들은 차후에 반미자주, 반정부투쟁을 벌일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국회의석을 차지하는 것은 국회무대를 활용해 합법적인 정치투쟁을 벌이며 장외에서 전개되는 민중투쟁을 정치적으로 엄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2) 정치권 상층공작

가. 정치권 상층공작 계획 보고(2003년 7월 왕재산 서울지역 책임자 관상봉의 대북보고문)

- 본인은 지난 16대 대선시 민주당 선거대책 위원회의 남북경제협력 특위 부위원장 및 선대 위원장(정○○) 비서실 정무 부국장으로 비서실장이던 이○○ 특보를 도와 활동하였음.

- 88년 평민당 시절 함께 활동 하였던 재야 입당파 모임에 다시 합류하고 민주당내 국장단, 개혁신당 추진세력들과 관계를 확보하여 정치권 활동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음.

- 본인은 이후 신당에 참여 혹은 행정공직 임용 등을 통하여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임.

 

나. 국회의장에게 영향을 주어라(2006년 7월 북한 지령문)

다음으로 상층공작대상과의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 6.15북남공동선언을 계속 실천해나갈 수 있는 정치세력을 묶어세우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사업은 열린 우리당의장 ○○○의 정책자문팀《한반도 재단》과 현《국회의장》인 임채정의 정무1비서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직성원을 통하여 진행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가 당의장으로 선출된 후 날이 갈수록 반공화국 감정을 줄 수 있는 발언들을 자주하고 개혁적 성향에서 중도보수로 돌아서고 있는데 대하여 그 진의를 파악하며 통일지향적인 지지기반의 민심에 맞게 행동하도록 영향을 주기 위한 사업을 한반도 재단》(○○○의 자문팀)의 운영위원장 ○○○(산업인력공단 감사)을 리용하여 동향도 장악하고 좋은 영향을 주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국회의장》인 임채정의 정무1비서관직을 리용하여 ○○○이 임기기간 《국회》내 각 당과 각 당 원내대표단, 《의원》들 속에서 반북, 반통일을 떠드는 극우정치세력을 견제하고 6.15북남공동선언을 계속 실천해나가려는 정치세력을 가능한 밀어주도록 영향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다. 매월 정보 및 정세자료를 보고하라(2010년 7월 지령문)

- 인왕산(**)의 구조와 체계를 완비하고 전투력을 높이는 문제

관상봉이 상층인물들과 통전대상들과의 사업에 힘 집중.

월에 1~2차정도 정보 및 정세자료(서민동향 등)를 보내오는 문제

 

** 인왕산: 지하당 왕재산의 서울지역조직

 

라. 《민주당》정책담당 부위원장직을 이용하라 (2011년 1월 지령문)

④ 2012년의《국회의원선거》와《대통령선거》를 계기로 현 집권세력을 밀어내고 《정권》교체를 실현할수 있는 정치세력을 준비하는 사업을 밀고나가도록 한다.

지도부성원《관상봉》은 《민주당》정책담당 부위원장직을 리용하여 상층인물들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 《민주당》도 다른 진보 및 개혁민주세력들과의 마찰을 피하면서 력량을 확대해나가다가 가능하면 2012년《국회의원선거》전야에《국민참여당》을 비롯한 다른 민주개혁민주세력들과 통합을 실현함으로써 《한나라당》을 타승할 수 있는 큰 정치세력으로 나서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민주당》이 다른 세력들을 무시한 채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게 하며《민주당》안의 각 계파들이 세력다툼을 자제하고 단결하여 민심을 얻고《정권》전취를 위한 투쟁에 힘을 집중하게 하도록 한다.

ㅇ 조직책임자 《관상봉》은 조직성원들을 장악관리하면서 《민주당》을 비롯한 상층인물들을 통한 정보 및 정세자료를 입수하여 월에 1차 이상 보내오도록 한다.

 

 

(3) 지방공동정부 장악 방침

가. 당선인을 중심으로 합법적, 반합법적 토대를 획기적으로 확대(2010년 2분기 사업 보고)

조직의 핵심 활동 지역인 A구에서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민주노동당 소속인 ○○○ 동지가 A구청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인천지역의 민주애국세력의 후보 단일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인천 민중들의 역적 이명박 심판의 의지가 분출되어 압도적인 선거승리를 얻었습니다.

인천지역의 10개구에서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8개구에서 민주애국세력이 당선되었고, 30여명을 선출하는 시의원은 무려 25명이 당선되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교육감 선출에서 애국세력의 후보인 ○○○ 동지가 근소한 차이로 석패하였다는 점입니다.

민주노동당은 A구와 C구에서 구청장 당선과 그 외 지역에서 시의원과 구의원을 당선시켰습니다.(참고 자료 별첨)

이과정에서 A구의 ○○○의 비롯하여 ○○○(A구 새마을회 여성 부회장), ○○○등 A의 조직 성원들이 열심히 투쟁하였습니다.

B구에서는 ○○○ 동지를 중심으로 ○○○, ○○○, ○○○ 등 통일아침 동지들이 열심히 투쟁하여서 기왕에 사업대상인 ○○○ 동지를 시의원으로, ○○○ 동지를 구의원을 당선시켰습니다.

이번에 당선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에서 진보애국세력의 합법적, 반합법적 토대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투쟁할 것입니다.

 

나. 8개 구 지방공동정부에서 진보정책을 관철하라(2010년 7월 지령문)

- 8개의 구들(**)에서 지방공동정부운영문제를 옳게 처리하도록 하되 민노당의 진보정책들을 관철

- 남동구와 동구에서 진보적지방자치의 모범을 창조하여 민노당의 대중적 지반과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하며 B구의 기독교청년회와 기독교련합회 등 행정기구까지 련합방식으로 통일전선 이룩하는 문제

 

** 8개의 구들: 인천광역시의 구를 가리킴

 

다. 시장과 구청장들의 연결선 확보 계획(2010년 3분기 사업보고)

- 인천시장과 진보 구청장들과의 사업 정형

ㅇ ○○○ 신임 시장과 관순봉과의 관계는 대학 같은과, 같은 학회 출신입니다.(연세대 경○○학과) 이번 시장 선거도 배후에서 총 지휘를 한 인물이 있는데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라는 인물입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만남을 시도했는데 연기되었습니다. 조만간에(11월 중) 만나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 외 인천시 대변인으로 임명된 ○○○도 20년 지기이기 때문에 시장 쪽에 선을 확보하는 것을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ㅇ A구청장 ○○○는 당선 이후에 태도가 많이 바뀌어서 기존선을 쓸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는 ○○○동지(전 민노당 인천시당 사무처장)를 기왕에 면식이 있기 때문에 시당 기획위원장 ○○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불투명합니다.

ㅇ C구청장 ○○○도 현 비서실장으로 일하는 ○○○(전 민노당 인천시당 정책위원장)동지를 통하여 사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 주요시설 타격 준비에 구청장과 시의회, 구의회 의원을 활용하라(2011년 1월 지령문)

② 인천지역을 혁명투쟁의 전략적지역거점으로 건설하는 사업에 힘을 넣도록 한다.

- 인천지역에서 남동구와 남구,동구를 2014년까지 전략적지역거점으로 꾸리기 위한 목표(**)를 내세우고 활동하도록 한다.

- 결정적 시기에 인천시 남동구, 남구, 동구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대상들을 타격할 수 있는 준비사업을 짜고들도록 한다.

ㅇ A구에는 ◇◇◇이 ♡♡♡ 구청장, ♧●♧ 구 《의회》의원과 협력하여 인천시청과 남동방송국, 포탄과 총탄, 화약을 생산하는 《주식회사<한화>》인천공장, 경찰서, 파출소에 핵심성원 ▲●☆(A구지구당 ◎◎◎지회장)과 지구당 당원 ★○▩을 점형태로 포치하거나 공장에 있는 핵심인물들을 장악하도록 한다.

ㅇ B구에는 ♥♥♥가 ♧♧♧ 구청장, ☆○□ 시《의회》의원과 ◎☆○ 구 《의회》의원을 적극 발동하여 인천 연유창과 《주안공업단지》, 남인천방송국, 괴뢰 제 17보병사단 102련대, 공병대대 제 9공수특수려단, 경찰서, 파출소들에 핵심대상 1~2명씩 포치하거나 일정한 직위를 차지하고 있는 진보적 인물들을 료해장악하도록 한다.

ㅇ C구에는 ●●●이 ♣♣♣위원장과 ◈◈◈을 통하여 인천항과 서해방송국, 경찰서, 파출소들에 이미 일정한 직위를 가지고 있는 진보인물들을 장악하거나 핵심 1~2명씩 포치하도록 한다.

ㅇ 또한 《월미도》(**) 조직성원들이 A구와 B구, C구 구청장들과 협력하여 《향토예비군》에서 일정한 직권을 가지고 있는 대상들을 각 구에서 1~2명씩 료해장악하고 결정적 시기가 도래하는 경우《향토예비군》을 반혁명세력과의 투쟁에 조직동원할 수 있게 준비한다.

 

** 월미도: 지하당 왕재산의 인천지역조직

** 전략적지역거점이란 유사시 즉 북한의 공격시 호응해서 일어나는 무장투쟁의 거점이라는 뜻으로 “2014년까지 전략적 거점을 꾸리라는 것”은 그때까지 무장투쟁 준비 완료하라는 의미임

** 2011년 검찰수사발표문에는 누구를 통해서(야권연대) 위와 같은 준비를 진행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음

 

 

(4) 기타 특이사항

가. 사전준비지시(2011.1.20) → 조직사업 협의안 보고(2011.1.30) → 최종 협의안 도출(2011.1.31.~2.1 중국에서 직접 접촉)

《관덕봉》동지 앞

안녕하십니까?

면담일정은 변동없으며 협의할 문제를 준비하고 나왔으면 합니다

① 《월미도》성원으로 1명 더 인입하여 4명으로 하는 문제

② 비합법,반합법,합법체계를 완비하는 문제

- 남동구지역의 공무원로조,금속로조와 남구 건설로조에는 올해중에 비합법지도체계를 완비하는 문제,

동구지역 항만로조에는 2012년까지 비합법지도체계를 실현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문제

- 《통일아침》남동구 구월동 부녀회에 반합법지도체계를 완비하는 문제

- 남동구 위원회와 민로당 인천시위원회는 올해중에 합법적지도체계를 완비하고,남구와 동구위원회는 2012년까지 합법지도체계를 실현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문제

③ 남동구와 남구에는 올해중에 당소조를 내오며 동구는 2012년까지 당소조를 내오기위한 문제

④ A구, B구, C구지역의 방송국과 향토예비군 등 괴뢰폭압기구들에 핵심을 포치하거나 진보인물을 료해장악하기 위한 사업방향

이를 위한 A구, B구, C구 구청장들과의 사업전망문제

⑤ 민주로동당 인천시위원장과의 사업전망과 민로당확대강화를 위한 사업, 특히 인천진보련대의 결성경위와 활동정형

⑥ 《인왕산》조직의 구조와 조직성원들에 대한 임무분담 등 실태정형

 

나. 김정은을 당대표로 추천하는 축하문 작성 지시(2010년 7월 10일 지령문)

※ 지도부 당조직성원들의 마음을 담아 9월 중에 진행하는 당대표자회의(**)를 적극 지지하면서 이번 기회에 지하당 조직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후계자를 당대표로 추천한다는 내용의 축하문을 보내오면 좋을 것입니다.

 

** 2010년 9월 28일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를 앞두고 김정은의 등장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찬반으로 의견이 갈릴 정도였으나, 왕재산은 지령문을 통해 김정은이 나올 것을 미리 알고 축하문 작성 지시까지 받았던 것이다.

 

추대문

 

위대한 김정일 동지께 우리 민족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당대표자회를 맞이하여 조직과 남녘 민중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발전시키시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우리민족의 활로를 열고 세계평화 애호 인민들에게 제국주의 지배를 끝장내고 새로운 세계를 열어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미제와 함께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 추종세력과의 마지막 판갈이 싸움을 앞둔 엄중한 시점에 모든 싸움을 승리로 이끄시고 지휘하시는 후계자님께서 대표로 추대되시는 역사적인 순간을 조직은 뜨거운 마음을 담아 열렬히 축하드립니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진행되는 이번 당대표자회는 위대한 수령 김정일동지와 후계자께서 이끄시는 조선노동 당의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성격과 무진막강한 전투적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입니다.

지금 남녘에서는 조선반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 판도에서 벌어지는 조선과 제국주의와의 마지막 싸움을 진두지휘하시는 분이 후계자님 이시라는 것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제국주의와의 전세계에서 벌이는 싸움의 원천인 조선의 무진막강한 선군무력을 발전시키시고 완성시키시는 분도 후계자님이라고 이곳 남녘에서는 알고있습니다. 후계자님께서는 이곳 남녘의 반동들에게는 공포고 민중들에게는 희망이십니다.

조직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후계자님을 받들어 혁명을 승리로 이끄는 싸움에 총폭탄이 되겠습니다.

조직은 위대한 당을 중심으로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가장 의의깊게, 성대히 맞이하기 위하여 조직건설과 혁명사업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만세!

 

주체99(2010)년8월25일

왕재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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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