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201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경진대회’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은 전년에 이어 ‘201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 제1회 대회에서는 87건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출품돼 학계 및 업계 전문가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6건의 아이디어가 최종적으로 선발되었다.
그 중 4건의 아이디어는 현재 사업화 진행 중이며, 1건은 수상자가 창업교육을 수료 후 창업을 준비 중이다. 그 외 1건은 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 추진 중에 있어 실제 사업에 적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정보통신(ICT) 위주인 일반 경진대회와는 달리 제조, 의료,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방기술의 활용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대회 결과 민간이전 실적이 2013년 52건에서 2014년 81건으로 증가하는 등 국방기술의 민간이전 활성화의 가교 역할을 했다.
올해 대회도 대학(원)생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창업․사업화 아이디어를 제출받고, 전문가의 심사와 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국과연 전문가가 기술 지원을 하고, 창업관련 기관과 연계해 실제 사업화까지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전년도의 대회 기간이 짧아 많은 사람들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충분한 아이디어의 성숙 기간이 부족했었던 점을 보완해, 올해는 대회기간을 8개월로 연장해 더욱 다양하고 원숙한 아이디어의 장이 되도록 추진 중이다.
더욱이 본선 참가자에 대한 국과연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보다 강화하고,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워크샵 및 시제·모형 제작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국방기술거래장터(http://techmart.dtaq.re.kr)에 등록된 국방기술을 활용해 민수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3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이메일(techmart@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대학부는 대학(원)생, 일반부는 예비창업자, 창업 3년이 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7월에 있을 예선에서는 전문가들이 국방기술의 활용여부, 아이디어, 사업성 등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는 10월 본선 심사에서 발표 및 시제 심사를 통해 부별로 대상·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2팀 등 총 8팀의 최종 수상팀을 선정, 상장과 총 8,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방사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비하는 국방이 아닌 ‘생산하는 국방’ 에 대한 이미지를 확립 해 국방기술이 민수에도 유용한 창업 아이템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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