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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위원회, 해외거주 이북도민 초청해 고국 방문 행사 갖는다

올해로 21번째...현충원 참배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발전상 등 직접 체험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5-07 오후 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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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 거주하는 이북도민 197명이 그리운 고국 땅을 밟는다.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백남진)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등 6개국 23개 지역 이북도민 197명을 초청해 고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국외 이북도민들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청와대 관람, 판문점 시찰, 기아자동차 및 현대제철소 견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발전상 등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경기 파주 소재 오두산 전망대에서 망향제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아픔을 달랠 예정이다.

 고국방문단 초청행사는 국외 이북도민들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외 이북도민사회의 친목과 결속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했다.

 이와 관련, 백남진 이북5도위원회 위원장은 “국외 이북도민들에게 조국의 안보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 국제적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북도민에게 세계 중심국가로 성장한 조국의 발전된 모습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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