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내달 3일 출범식...2개국이 편성된 세계 첫 공동사단
북한지역 급변사태에 대비...전시에는 핵 등 대량파괴무기(WMD) 제거임무 수행
세계 최초로 2개국이 함께 사단을 편성하는 한미연합사단이 다음 달 출범된다.
주한미군 제2사단은 오는 6월 3일 경기도 의정부시 미군기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한미연합사단 창설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사단은 한국군과 미군이 혼성돼 실전 임무를 수행하는 첫 부대로 미2사단과 한국군 여단으로 편성된다.
연합사단장은 미2사단장이 겸직하고 부사단장은 한국군 준장이 맡는다.
평상시에는 참모부 조직을 유지하고, 유사시에는 한국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예하 1개 여단이 연합사단으로 전입해 편제를 갖춘다.
연합사단의 임무는 북한지역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전시에는 핵 등 대량파괴무기(WMD) 제거와 같은 특수임무도 수행하는 방향으로 작전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사단 편성을 위해 우리 군은 올해 초 육군 장교 31명을 연합사단으로 전입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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