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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떴던 북한특수군 8명, 평양에서 찾아냈다!”

지만원, “5․18은 유엔사에 보고하고 유엔에서 문제삼아야” 주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02 오후 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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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5월, 광주에는 무장된 시민군 3명이 철모를 쓰고 타이어와 나뭇가지들로 요새화 된 지휘트럭에 타고 있었다. 서열이 좌로부터 1,2,3위였다. 이 세 얼굴이 그 서열 그대로 2010년 평양의 ‘5․18 제30돌 기념행사장’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로얄석에 앉아있고 넥타이를 맸다. ‘광수’는 광주에서 맹활약한 북한특수군을 이른다. 수사기록과 북한 책에는 광수가 600명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만원 대한민국청소500만야전군 대표가 2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작전에 참전한 북한특수군 8명의 최근 얼굴을 공개했다.

 지 대표는 “통일부 주간북한정보분석 자료에는 해마다 북한 전역에서 5․18기념행사가 당․정 최고 인물들의 참석 하에 성대하게 거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며 “5․18 한 사건을 두고 북한과 남한이 동시에 기념하는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 세명 외 5명은 북한의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정은이 2014년 4월 15일 ‘태양절’ 0시를 기해 군 간부들과 함께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한 16명의 장군 중에서 지적했다. 이 사진에서 이들 5명은 모두 장성 계급장을 달고 있다.

 ▲ ⓒkonas.net

 ▲ ⓒkonas.net

 ▲ ⓒkonas.net

 지 대표는 “5․18 단체측과 현 정부는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왔다는 것이 역사왜곡이라고 단정했지만, 지난 12년간 연구한 결과는 정부의 판단과 정반대”라며 “광주에 독자적 민주화 시위는 없었고, 민주화 시위 지휘자도 없었으며, 지휘자는 북한에 있었다. 5․18은 북한 정권에 의해 축차 남파된 600명 정도의 북한특수군이 국가전복을 목표로 광주의 부나비들을 동원해 함께 일으킨 게릴라 폭동”이라고 주장했다.

 지 대표는 이날 공개한 사진 말고도 “실제 인물도 있다”며,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작전에 참전했다가 북으로 돌아가 영웅대접을 받다가 2006년에 탈북해 현재 서울 교외에 살고 있는 김명국(가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유엔사에 보고되어야 하고, 유엔에서 문제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이어 당시 11공수여단 소속으로 광주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최상필(당시 대위, 중대장) 씨와 문병소(당시 중사, 대대 통신사관) 씨가 증언자로 나와, 당시에 나돌았던 상상할 수도 없는 각종 유언비어들과 믿기지 않았던 시민군들의 전투능력 등에 대해 증언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본 기사는 지만원 대한민국청소500만야전군 대표가 2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의 발표 내용으로 코나스(Konas.net)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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