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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가뭄 극복에 병력․장비 총동원

피해 심한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 급수와 묘종 식재 지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11 오전 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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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 군이 적극적인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강원도와 경기도는 평년대비 57%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소양강댐 또한 저수율이 27%(153m)로 발전중지 단계에 이르고 있는 상태이다.

 강원도의 경우 밭작물 피해가 2,850ha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매우 심각해 군은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부터 강원도 동해지역과 철원 및 화천 등 상수도 비급수 지역에 소규모의 급수지원 및 물대기 지원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10일 국방장관의 특별지시로 급수차와 트레일러, 소방차, 제독차 등 가능한 장비를 총 동원하여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밭작물은 파종시기 지연 및 시들음 방지를 위해 군 병력과 장비를 동시에 투입하여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10일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지시하면서, 지자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사단급 부대에서 피해 농가지역을 직접 확인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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