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선플재단에 감사패 전달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산에서 사는 건강하고 튼튼한 임채정 학생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국군아저씨게 짧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땀띠가 나지 않도록 건강 주의하세요. 또 상처나거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예전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위해서 노력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힘들지만 힘 내시고, 건강하시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군장병에게 선플 위문편지 쓰기 캠페인에 올라온 한 학생의 글이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6일 오전 10시, ‘국군장병에게 선플 위문편지 쓰기 누리집 헌정식’을 갖고 누리집을 헌정해 준 선플재단의 군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선플운동본부와 동일 단체인 선플재단은 민병철 이사장(건국대 교수)을 중심으로, 인터넷 악성댓글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인 선플을 달고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가꾸어 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국군장병에게 선플 위문편지 쓰기」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14년 10월1일부터 ’15년 6월까지 ‘국군장병에게 선플 위문편지 쓰기 누리집’(http://army.sunfull.or.kr)에 위문편지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1만여 통이 접수되었다.
‘선플 위문편지 쓰기 누리집’을 헌정한 선플재단 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이 시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군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청소년들과 네티즌들이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선플 위문편지쓰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은 국군장병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튼튼하고 미래지향적인 국방으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답했다.
‘선플 위문편지 쓰기 누리집’에는 “국군장병님들 너무 수고 많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많이 응원할게요.”, “군인 아저씨들!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훈련받으시며 저희가 편히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청소년과 네티즌들의 응원과 감사의 글이 담겨있다.
국방부는 이 홈페이지에 담긴 국민들의 격려와 응원을 군 장병들에게 전달하여 우리 장병들이 군 복무의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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