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안보위협행위에 단호히 대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최근 국가정보원의 민간인 해킹 의혹과 관련한 야당의 거듭되는 주장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27일 아침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의혹 부풀리기나 억지주장은 지양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민간이 해킹과 관련해 어떤 것도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는 상황에서 야당이 줄기차게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북한의 “다양한 위협이 상존하는 분단국가라는 특수 상황임을 도외시한 채 안보조차도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원내 대표는 또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서도 “내국인 사찰 의혹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면 정략적 공세를 즉각 중단하고 국정원이 대북, 대테러 방지와 국제범죄 대책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을 지키는 데 본연 임무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한국전 참전 용사와의 만남에 이어,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 참전 기념비와 알링턴 국립묘지를 차례로 방문해 한국전 참전비 앞에 헌화하고 특히 6·25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를 위해 한국식으로 큰 절을 올렸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정전 62주년을 맞아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과의 혈맹의 관계를 부각시키는 김 대표의 행보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konas)
이현오 (코나스 편집장, 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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