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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종업원 집단 귀순은 '자유의사'” 재확인

北, 유엔에 집단탈북 종업원 송환 지원 요청에 “유엔 인권이사회서 결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5-04 오전 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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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주제네바 북한대표부가 유엔에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2명의 귀환을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긴 종업원 부모 명의의 서한을 인권이사회 의장과 인권최고대표에 전달한 것과 관련, 외교부는 "자유의사에 따른 귀순"이라고 일축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서한은 이들 종업원의 한국 입국이 납치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의 집단 귀순은 전적으로 그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이 서한에 대해 어떤 논의가 진행될지는 인권이사회에서 결정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북한이 전원 송환을 요구하면서 불응할 경우 징벌적 조치 등 위협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재외국민과 재외공관원의 신변안전, 공관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 재정비 등 우리 공관의 대응태세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면서 "주중 대사관, 주 선양총영사관도 현지특파원 및 선교단체 인사들에게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북한 당국의 테러·납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재외공관 등에 재외국민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언론 단체 등에도 북·중 접경지역 취재 시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을 수차례 당부하고 있다.

 조 대변인은 북-중 접경지역에서 납치, 피살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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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어린애도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따라 왔을까?

    2016-05-04 오전 9:18:17
    찬성0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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