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방문 생각없어.. 그래도 김정은과 대화 가능”
“미국의 한국 방어 선호하지만 비용은 한국이 더 부담해야” 주장
북한의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던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 트럼프가 북한을 방문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20일 미국 MSNBC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은 북한에 가겠다고 말한 적이 없고 방북하지 않고도 김 위원장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던 트럼프 후보는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미국이 한국을 계속 방어하는 것을 선호한다면서도 그 비용을 한국이 더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한국이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아주 작은 부분(tiny fraction)만 부담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2만8천명의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의 유력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19일 미국 CNN방송에 출연해 핵무기를 가진 북한의 독재자를 칭찬하는 트럼프 후보는 미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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