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AH-64E ‘아파치 가디언’ 육군에 인도
한반도 전역 국지도발에 신속 대응하고, 유사시 북한군 기갑 및 기계화부대 격멸
방위사업청은 오는 27일 대형공격헬기(AH-64E) ‘아파치 가디언’을 최초로 육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도입하는 ‘아파치 가디언’은 미 육군의 최신 기종으로 주·야간 및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현존 최고 성능의 공격헬기다.
대형공격헬기사업은 북한군 기갑전력의 위협과 서북도서 등 국지도발에 대비해 신속대응전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12년 세 개의 후보기종(AH-1Z, AH-64E, T-129)을 대상으로 치열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2013년 4월 AH-64E ‘아파치 가디언’으로 기종이 결정됐다.
이후 작년 11월 미국 현지 공장(애리조나 메사 소재 보잉사)에서 출고식을 거쳐 올 해 초부터 각종 탄약, 지원장비 및 수리부속 등을 인도 중에 있으며, 완제품 헬기는 금년 5월부터 내년 초까지 모두 육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향후 방위사업청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모든 헬기와 지원장비 등을 군에 인도할 예정이며, 육군은 헬기 인수와 함께 조종사와 정비사를 양성하고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는 등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조기에 운용 능력을 구비할 계획이다.
이번 대형공격헬기 도입은 한반도 전 지역에서의 국지도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유사시 북한군 기갑 및 기계화부대를 격멸하는 등 우리 군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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