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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향군, 6·25전쟁 66주년 맞아 범시민 안보결의대회 개최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되는 대한민국” 구호 아래 대한민국 수호 결의 다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6-25 오후 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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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해 서울시 안보단체 협의회와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성영)는 24일 오후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범시민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대한민국 지키기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박성영 서울시 안보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66년 전 6·25 정쟁의 그 날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 땅에 제 2의 6·25를 용납할 수 없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66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고 인류 전쟁사에 가장 긴 휴전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범시민 안보결의대회. ⓒkonas.net

 

 이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해 매우 엄중한 현재의 안보상황을 적시하면서,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오직 호국정신으로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수도 서울을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을 확고히 하자”고 강조했다.

 덧붙여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 유공자와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등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김정은 독재정권을 타도하는데 앞장서고, 북한의 핵위협과 대남도발을 규탄함과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국민통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했다.

 한편 서울시 안보단체협의회는 서울시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서울지부 등 10개 안보 및 보훈단체가 연합해 지난 2010년 3월 창립한 이후 각종 안보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유기적으로 협조해 안보대응활동을 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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