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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12월 서울서 회동 추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방안 논의할 듯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11-30 오후 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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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12월 중 서울에서 회동해 곧 나올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등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일 외교 당국은 이같이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검토중이다.

 협의에는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한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이 성사되면 지난 6월 1일 도쿄에서 열린 이후 반년만이다. 지난 지난 6월 가나스기 국장과 10월 조셉 윤 특별대표가 미국의 새 6자회담 수석대표로 취임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번 회동에서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30일 채택이 유력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과, 바로 이어질 한미일의 독자 제재발표 이후의 철저한 제재 이행을 논의하고 강력한 대북 제재ㆍ압박 기조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 내년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과 한국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 등을 틈타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대응 방안과, 효과적인 대북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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