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대북제재 등 북한 압박노력 강화 결의
제재·압박효과 트럼프 신 행정부 측에 분명히 각인시키는 의미
임성남 외교부 1차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등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6차 협의회를 갖고 이날 채택된 3국 협력현황 공동 설명서와 공동회견을 통해 앞으로도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대북 독자제재 등을 통해 북한에 대한 압박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각각 한미, 한일 외교차관회담을 개최하고 북핵 공조 등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이날 이 사실을 보도하고 외교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 “오바마 행정부와 한국, 일본이 트럼프 신행정부에 대북 제재·압박을 가능한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바통을 넘겨줘 제재·압박의 효과에 대한 확신을 트럼프 신 행정부 측에 분명히 각인시킨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이어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워싱턴에서는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석하는 제5차 한미 고위급 전략협의도 열릴 예정이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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