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통일선봉과 자유수호 결의 다져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 산하 충청남도지부는 창립 63주년을 맞아 26일 오전 서산 시민체육관에서 ‘제9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연맹 김경재 총재를 비롯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연맹 최대규 충청남도지부 회장 등의 지역 기관 단체장이 참석했다.
김경재 총재는 격려사에서 “충남지부는 충절의 고장인 충남지역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아 열정적인 나라사랑 운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통일 운동에 새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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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연맹 임직원 및 회원 1,100여 명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연맹 중심 조직으로서 충청남도지부의 자긍심을 고취해, 상호 간의 일체감 조성 및 북한이탈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 통일선봉과 자유민주주의의 수호 활동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충남지부는 연맹의 비전인 ‘자유로 하나 된 통일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매년 통일대비 릴레이 체험과 안보현장 탐방, 북한이탈주민 적응 능력 배양 등을 시행해 국민과 함께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상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연맹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연맹 산하 부산광역시지부에서 ‘6·25전쟁 67주년 UN 전몰용사 추모제’ 행사를 개최해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유엔 용사들을 기리고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양재생 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 등 군․시민단체 관계자들과 연맹회원 및 부산 애국시민 2,700여 명이 참석해 유엔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김 총재는 추도사를 통해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기사회생의 분수령이 된 세 장면으로, 전쟁 발발 보고를 받고 즉각 참전을 결정한 트루먼 미 대통령의 용기와, 개전 직후 흑석동 한강 전선에서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국군 용사, 민족 최대 위기를 자유 통일의 기회로 이해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김 총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고 국격을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응원했다.
또 부산광역시지부는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통일선봉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열어 통일선봉과 자유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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