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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 6.25전쟁 참전용사 DMZ에 묻혀

2007년 한국 방문 시 '죽으면 이곳에 묻어달라' 밝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1-02 오후 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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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51년 12월 19살의 나이에 유엔군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고 쟝 르우씨가 2일 생전 고인의 유언에 따라 DMZ에 묻혔다.

 르우씨는 지난 2007년 한국을 방문해 참전 당시 전투 장소를 둘러보고 '죽으면 유해를 이곳에 묻어달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작년 12월 30일 84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고 프랑스의 한국전쟁 참전협회는 보훈처, 국방부 등과 협의를 거쳐 그의 유해를 한국으로 봉환해 안장하기로 하고, 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5사단 내 프랑스 참전비에 유해를 안장했다.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영면하는 유엔군 참전용사는 르우씨가 7번째지만 부산 유엔기념공원이 아닌 DMZ에 묻히는 참전용사는 르우씨가 처음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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