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으로 향군회원과 어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수협중앙회에서는 임직원 복지후생 차원에서 재향군인회상조회와 업무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호 향군 회장과 이영호 경영본부장, 김광열 향군상조회 사장,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관 등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