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JSA 탈북 오청성, 北 영관급 장교의 아들

北 강건종합군관학교 졸업한 ‘엘리트’ 헌병 간부의 아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11-30 오후 3:55:41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북한 병사 오청성(24)씨가 우리의 중령 계급에 해당하는 북한군 헌병 간부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30일 국회 국방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오씨의 아버지가 현재 복무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강건종합군관학교(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라고 보도했다.

 북한에서 JSA 근무는 출신성분이 좋은 집안의 자제들이 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동안 오 씨는 엘리트 부사관 출신이라는 추정이 계속 제기됐었다.
 
 또 오 씨가 고위 간부의 차를 몰 수 있는 운전병인데다 귀순 당시 하얀 양말을 신고 있었던 점도 그가 좋은 출신임을 말해 준다. 북한에서 일반 병사들은 발싸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오 씨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에 따르면 오 씨는 키가 170㎝, 몸무게는 60㎏ 정도로 북한 청년 평균 키보다 5~6㎝ 큰 편이다. 또한 배우 현빈을 닮았고 근육질 몸매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현재 두 차례의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아주대병원 측은 군 당국과 협의해 오씨를 1개월 안에 군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으로 알려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2 금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강한 국군이 곧 평화의 조건이다
매년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우리는 이 날을 맞을 때마다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