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테러 걱정없다…해경·해군 대테러 훈련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작전 수행 훈련으로 테러 대응능력 향상
해군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 200여명이 참석한 해군․해경 합동 해양 대테러 훈련이 이루어졌다.
7일 강릉항 남동방 5마일 해상에서 시행된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과 역할분담을 통해 신속·원활한 사태수습 능력을 키움으로써 테러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방해를 목적으로 강릉항을 출입항하는 여객선에 승객을 가장한 정체불명의 테러범이 탑승해 승객의 인질극과 함께 폭발물에 의한 여객선 폭파, 방화, 승객 해상투신 등의 테러를 자행하는 상황을 가상해 시행되었다.
동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해군과의 주기적 훈련을 통해 테러 대응능력을 향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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