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은 가깝고 특별한 관계”…럼즈펠드, 자이툰부대 격려방문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후 5시반경(현지시간) 자이툰부대를 전격 방문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황의돈 자이툰 부대장(소장)으로부터 부대 상황 등을 청취하고 부대 내 제12민사여단 식당에서 장병들과 악수하며 부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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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 장관 일행이 식당에 도착하자 남궁정 자이툰부대 12민사여단장의 선창에 따라 한국군 장병 500여명이 일제히 일어서서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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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오후 5시25분 자이툰부대 주둔지로부터 5km쯤 떨어진 아르빌공항에 헬기로 도착해 경호원 등 40여명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미국 시민을 대표해 자이툰부대 장병들이 수행하고 있는 임무에 대해 감사한다”며 “이곳에 온 장병들이 모두 지원병이라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 동맹은 가깝고도 소중하며 특별한 관계”라고 강조한 뒤 “50년 전 한국과 미국이 힘을 합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냈고, 이제 한국은 그와 같은 기회를 이라크에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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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부대장은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중에도 부대를 방문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자이툰 사단은 이라크의 안정과 평화·재건 노력을 통해 이라크에 자유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동맹국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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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죽
테러가무섭고 좌익주사파가무서워 틀어박혀 꼼짝도못하고 이라크로떠날때손도 흔들지못하게했던 고국의 높은분들과 절대비교하지말고 자원할때의 그 애국심으로 조국의이름으로 명예를지키소서...진정한애국자들이여...!!!</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1 오전 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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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skj
노통이나 윤국방이 먼저가 위로해야 할일을 럼스펠드가 먼저 갔구나. 집구석에 틀어 박혀 과거사만 들추어 대는 못난것들..우물안 "개구리"가 별수 없다니깐..그릇 크기가 너무도 다르구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0-11 오전 9:00:0900 - 예비군
럼스펠드는 멋진사람이다.그많은 파병국중에 유독 우리 자이툰을 찾아위문하고 힘을준건 기분좋은 일이다. 그동안 우려했던 한미동맹 관계를 이라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낭보이며, 파병은 국익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자이툰의 무운장구를 빈다.화이팅!</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
2004-10-11 오전 8:56:3100
![[안보칼럼] 신의와 실용 외교 기반의 한미동맹 현대화](/img_data/article/191031/191031_551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