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립서울현충원 호국전시관 개관

디지털 호국전시관으로 전면 개선해 오는 22일 문 열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20 오후 1:46:31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안수현)은 노후화된 사진전시관을 뉴미디어 세대에 적합한 디지털 호국전시관으로 전면 개선해 오는 22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91년 개관한 기존 사진전시관은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 역사가 담긴 사진자료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호국정신 함양에 기여해 왔으나, 2003년 전시물 개선 이후 전시물이 노후화되어 전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지난 1년여의 공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첨단 영상과 디지털 전시물로 새롭게 구성하여 2018년 1월말 전시물 개선을 완료하였다.

 새롭게 개관하는 호국전시관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호국영웅들을 다양한 영상과 최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호국전시관은 ‘나라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다’를 주제로 1층 추모실과 2층 전시실로 나눠져 있다.

 추모실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하며,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메인영상과 바닥영상 그리고 태극기를 상징하는 바닥 구조물로 구성하였으며, 호국영웅 70인의 동판 초상을 좌우 벽면에 부착하였다.

 전시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족의 투쟁’,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운 영웅들’, ‘당신의 나라사랑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의 3존(ZONE)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고지를 탈환하라, 백마고지 3용사’를 비롯한 5개의 스토리 영상과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독립군 암호해독, 태극기 퍼즐 맞추기, 유엔퀴즈풀이, 포토방명록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이번 호국전시관 개관을 통해 호국전시관이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기리는 호국교육의 현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9 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베트남에 북한군 참전 기념물 설치…北국방성, 제막식 참석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북한 인민군 참전 군인들을 기리는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