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미 국무부 “미북 정상회담 준비 착수”

"북한 리용호 외무상 스웨덴 방문, 미북 접촉없어"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3-16 오전 10:48:0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미국 국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간 미북 정상회담을 위해 수전 손튼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과 마크 램버트 한국 과장을 중심으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미 국무부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의 경질에도 불구하고 국무부는 인력, 정책 지원, 통역 등 정상회담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존 설리번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 8일 노어트 대변인 자신을 비롯해 손튼 차관보 대행과 램버트 과장 등을 불러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국무부가 할 일을 각자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부장관은 당시 남북대화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던 정의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백악관 회동에 참석한 후 즉시 국무부에 돌아와 이같이 지시했다고 노어트 대변인은 설명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또 북한측으로부터 비핵화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 받지 않은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측으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에 대해 신뢰하고 미북 정상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스웨덴을 방문 중인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회동하기 위해 미국 대표단을 보내지 않았다고 확인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8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