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향군회장, 美베넷박사와 미‧북 정상회담 전망 논의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이 22일 저녁 서울 용산 미 8군 드레곤힐 호텔에서 미국의 저명한 군사·안보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연구원인 브루스 베넷(Dr. Bruce Bennett)박사와 미-북 정상회담 전망과 향후 한반도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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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과 북 사이에 정의용 - 김여정 특사가 오가면서 다음달 4월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대좌해 정상회담을 갖게 되고, 이어 5월에는 트럼프 美 대통령과 김정은이 만나 회담을 갖는 등 북핵과 미사일 도발로 얼어붙었던 남북 및 미북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미‧북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 수장인 김진호 회장과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베넷 박사의 이날 만남은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10월 뚝섬 향군회관으로 김진호 회장을 예방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 특히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대비책 및 핵억지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이 토론하며 의견을 나눈바 있는 베넷박사는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한반도 문제 전문가다.
당시 베넷 박사의 예방을 받은 김진호 향군 회장은 인사를 나누며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향군을 방문 해줘 감사하다“는 뜻과 함께 안보현안에 속 깊은 얘기를 주고받기도 했다. 베넷 박사도 향군의 안보활동에 큰 놀라움과 기대감을 표하며 “향후 재향군인회와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바있다. 그리고 이 날 다시 만나 평창 올림픽 이후 변화되는 상황에의 대처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전국 주요 10대 일간지에 ‘남‧북 및 미‧북 정상회담회담을지지’하는 광고성명에 이어 이어 21일에는 서울 중앙 향군회관 건물 외벽에 [1천만 향군은 남‧북, 미‧북 정상회담 성공을 성원합니다]는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전국 13개 향군 시‧도회와 221개 시‧군‧구회 회관에 현수막을 부착해 북한 비핵화 목표달성과 한미동맹 강화 등 향군회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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