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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

수상 보훈단체에는 보조금 혜택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3-29 오전 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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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올해부터 사회공헌활동 우수 보훈단체 시상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관련 계획을 보고했고 수상 보훈단체에게 보조금 및 행사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는 관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개 단체를 선발했고 최우수상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수중정화’ 봉사활동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수중정화’ 봉사활동은 단체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수중정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이 단체는 ’09년부터 바다 및 하천 환경을 보존하고자 하천, 바다 퇴적물 및 폐타이어 등 제거 및 해안가 주변정화활동으로 해양환경 보존에 기여했으며,‘17년 17개 지부 2,450명이 참여하여 233톤의 퇴적물 등 수거하는 실적을 보였다.

 우수상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현충원지킴이 등 호국부녀회 봉사활동’, 장려상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기장군지회의 ’희망 나눔 동행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해 보훈단체에서 활동한 사회공헌활동 중에서 13개 보훈단체에서 1차 심사한 후 제출된 8개 사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5일 국가보훈처에서 외부 심사위원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관련 보훈단체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이종열 특수임무유공자회장, 최해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김불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장, 박경수 고엽제전우회 부산 기장군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덕섭 차장은 환담 자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올바른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국민과 함께하고 존경을 받는 보훈단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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