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방사청, 원격운용통제탄 전력화 완료...아군과 민간인 안전보장

원격제어 무선장치 사용...오인폭발 없는 지능화 탄약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2-08 오전 10:49:57
공유:
소셜댓글 : 0
twitter facebook

 방위사업청은 오인 폭발로 인한 아군과 민간인 피해가 없는 ‘원격운용통제탄(모델명: 회로지령탄약)’을 전력화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원격운용통제탄은 탐지장치와 살상장치로 구성돼 적이 접근하거나 접촉하면 탐지장치를 이용해 적 유무를 확인하고 운용자가 원격제어 무선장치를 사용, 기폭할 수 있는 지능화 탄약이다. 탄약과 장비를 경량화해 설치와 회수가 쉽고 반복적으로 재사용도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주요 경계지역에 방어 지대를 구축해 유사시 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 작전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용이 가능한데다, 피아 식별 후 표적을 선별해 공격하고 설치 자체로는 위험성이 없기 때문에 우리 장병과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원격운용통제탄은 국산화율이 99.7%에 달한다. 이로써 보급체계와 후속군수지원의 안정적 여건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지능화 탄약의 핵심체계 기술을 바탕으로 차기 기동저지탄 등 회로지령탄약 계열의 무기체계 기반기술을 갖추게 됨으로써 향후 소요 물량도 국내기술로 확보할 수 있다.

 방위사업청 송창준 유도무기사업부장은 “원격운용통제탄을 전력화함으로써 아군과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경지역의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어가 가능해 우리 군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인쇄하기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19.2.21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깜짝뉴스 더보기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이 17일 심의..
세상사는 이야기 더보기
아빠, 아빠! 세영이 먹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