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견학 5월부터 1일부터 재개
정부는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판문점 견학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여망, 향후 이루어질 남북간 자유왕래 사전 준비,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3자간 협의 촉진 등을 위해 5월 1일 남측지역부터 판문점 견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문점 견학은 남북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18.9.19) 2조 2항)에 합의함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정부는 유엔사측과 긴밀히 협의해 방문객들이 분단과 대립의 장소에서 평화와 화합의 장소로 탈바꿈된 판문점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우선 도보다리, 기념식수 장소 등 4.27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견학 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무기를 휴대하지 않은 우리측 경비병들의 안내로 향후 남북이 함께 근무할 초소를 확인하는 등 ‘비무장화’된 판문점을 경험할 수 있다.
정부는 판문점 남측지역 견학 재개를 계기로 북측지역까지 견학이 확대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판문점 견학은 단체 단위(30∼45명)로 신청 가능하다. 구체적인 방법은 일반 국민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www.nis.go.kr:4016), 학생·교사·공무원은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dialogue.unikorea.go.kr), 외국인은 여행사를 통해 신청(여행사 연락처는 상기 국가정보원, 남북회담본부 홈페이지에 안내) 가능하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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