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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수리온 헬기 핵심부품 품질보증에 프랑스 정부도 참여"

프랑스, '에어버스 헬리콥터' 비행안전품목 안전성 보증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6-25 오전 10: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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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청은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에어버스헬리콥터(이하 “AH사”)에서 구매하는 비행안전품목의 국제품질보증을 프랑스 정부가 수행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품질보증’이란 우리나라와 수출 상대국 간 체결된 협정을 기반으로 국외 구매 군수품의 품질보증을 상호 인증하는 제도로, 우리나라는 현재 프랑스, 미국 등 23개국과 국제품질보증 협정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품질보증 대상에는 수리온과 마린온(상륙기동헬기), 의무후송전용헬기 등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로터마스트(메인로터 중심축) 1종, 기어박스 3종, 드라이브샤프트 8종, 토크튜브 1종 등 총 13종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이번 프랑스 정부의 국제품질보증 수행은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비행안전성 강화 및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마린온 사고 이후 비행안전성 강화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수리온 계열 모든 항공기에 대해 로터마스트 X-ray 검사를 완료했으며, 로터마스트, 기어박스 등 AH사에서 구매하는 모든 비행안전품목(13종)의 품질보증활동에 프랑스 정부가 참여하고 그 결과를 국방기술품질원이 확인하도록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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