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내년도 예산안에 北인권 관련예산 300만불 포함 통과
이 중 100만달러가 북한인권특사 활동자금, 200만달러가 북한인권상황 관련 국제회의 개최비용이다. 이것은 북한인권법에 규정된 연간 2400만달러의 북한인권 증진 활동 예산과는 전혀 별개의 미 국무부 일반예산이다. 북한인권법에 따른 예산은 내년 초 추가 예산심의 때 책정될 것이라고 의회 관계자들은 밝혔다.
미국 의회가 북한인권문제를 특정해 예산을 책정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지난달 18일 북한인권법 공포 이후 미국이 북한인권문제에 본격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재정적 뒷받침이 시작됐다는 의미라고 의회 관계자들은 말했다.
예산법안은 특히 북한인권특사의 지위와 관련해 대사(大使) 수준의 처우를 하도록 규정하면서, 국무부 상근공무원은 여기 임명될 수 없다고 함께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미 정부의 북한인권 관련 정책을 총괄하게 될 특사는 북한인권문제 전담 대사급 독립기관으로 설치되게 된다. 지원예산까지 마련돼 이르면 12월 중 특사가 임명돼 본격적 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고 의회 관계자는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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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탈북자는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향상, 나아가 개혁ㆍ개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하고 이들이 강제북송되도록 방임한 한국정부는 훗날 역사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11-25 오전 1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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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 통과로 세습독재자의 생체실험은 끝나기를 바란다. 물론 수용소의 학대도 더 이상 없어야 하고 헐벗고 굶주린 백성들에게도 멕이고 입히는 계기가 되서 주적의 붕괴가 앞당겨져 자유대한이 흡수통일 하는날이 빨리 오기바란다. 평화로운 남북통일의 전기가 마련된 훌륭한 법안이라 생각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
2004-11-25 오전 10:21:1800 - 인권운동
현 정권이 북한을 위한다고 하면서 김정일이 정권에게만 퍼주고, 굶주리고 죽어가는 북 주민들과 그 인권은 모르는 척 무시하니까 미국이 보다 못하여 나선것이다. 현정부가 북핵 문제를 정말로 주도적으로 다루려면 먼저 북의 인권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
2004-11-25 오전 10: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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