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23년까지 전술통신망 구축에 53,700억 투자
군이 전술정보통신체(TICN) Block-I 3차 양산을 위해 ’23년까지 약 53,700억을 투자하기로 했다.
‘전술정보통신체(TICN) Block-I 사업’은 현재 운용중인 통신기반체계(SPIDER)를 대체하고 대용량 정보유통이 가능한 전술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군은 10일 오후 2시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제123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이날 방추위에 상정된 안건은 이 외에도 K1E1전차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최초양산계획(안),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최초양산계획(안),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Block-I-전투무선체계(TMMR) 체계개발기본계획(안)/ 최초양산계획(안), 중어뢰-Ⅱ 최초양산계획(안) 등이다.
‘K1E1전차 성능개량개발 사업’은 노후화된 K1E1전차의 포수조준경 교체와 양압장치, 냉방장치 및 보조전원 공급장치를 신규 장착하여 전투효율성 제고와 장병 생존성 강화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추위에서는 ’21~38년까지 총사업비 약 6,200억을 투자해 K1E1전차 성능개량 사업을 국내 연구개발 하는 것으로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사업’은 원거리 화학 자동경보기, 화학 및 생물학 자동탐지기, 방사능측정기 등을 장착하여 화생방 오염지역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경보·전파할 수 있는 차량형 화생방정찰차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19년 4분기 중 계약을 체결해 ’25년까지 약 8,200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사업’은 함정을 향해 날아오는 유도탄 및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유도탄을 양산하는 사업으로, 이번 방추위에서는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최초양산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금년 4분기 중 계약을 체결해 ’36년까지 약 7,500억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전술정보통신체(TICN) Block-I 전투무선체계(TMMR) 사업’은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무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7월12일 국방부에서 열린 제122회 방추위에서 양산 및 전력화를 추진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내년 1분기 중 각각 계약을 체결해 ’25년까지 약 14,000억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중어뢰-Ⅱ사업’ 최초양산계획(안)은 일부 계획을 보완하여 재상정하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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