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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국제 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 참가

인공위성 충돌, 위성공격 등 가상 우주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응 연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9-26 오후 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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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은 23일부터 27일까지 미 버지니아주 서퍽에 위치한 록히드마틴 훈련센터에서 우주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국제 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 ‘글로벌 센티넬(Global Sentinel)’에 참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센티넬’은 미 우주사령부(과거 미 전략사 합동우주구성군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연습으로, 이번 연습은 우주위험·위협에 대비하는 국제협력절차 숙달을 목표로 인공위성 충돌 및 추락 예측, 위성탑재 발사체 탐지·추적, 적국에 의한 위성공격 등 가상 우주상황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센티넬’은 14년 12월 최초 실시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주작전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참가국도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 미국, 영국 등 10개국이 참가하고, 6개국이 참관한다.

 공군은 ’17년 최초로 연습을 참관한데 이어 ’18년부터는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연습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공군 주도로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우주 상황에 대한 연합·합동 공조대응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공군은 연습기간을 활용하여 25일 워싱턴 D.C. 소재 미 공군본부에서 ‘제2차 한‧미 공군 우주협력회의’를 가지며, 한‧미 간 우주분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연습에 참가한 공군 항공우주전투발전단장 이종호 준장(공사 37기)은 “이번 연습 참가는 우주 분야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우주 선진국의 실전적 우주상황 대응체계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습 경험을 토대로 우리 군의 우주작전능력과 훈련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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