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 시범 운영
국내외 일부 지역 시행 후 연말까지 전면 확대 예정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28일부터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고 이를 올 연말까지 국내외 모든 여권사무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 신청자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신청 시 지정한 동 7개소 여권사무대행기관에서 여권 수령이 가능하다.
여권수령이 가능한 곳은 강원 원주시, 경기 여주시, 경남 함안군 등 국내 7개소이고, 재외공관은 주미얀마 대사관, 주베트남 대사관, 주영국 대사관 등 10개소다.
현재는 민원인이 여권 재발급 시 접수와 수령을 위해 민원창구에 총 2회 방문해야 하나, 앞으로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여권을 수령할 때 1회만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신청 서비스는 일반 전자여권 재발급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 병역미필자 등의 경우 직접 민원창구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외교부는 "온라인 서비스 특성 상 민원인 본인이 직접 여권사진 파일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므로,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http://www.passport.go.kr)에서 여권용 사진 규정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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