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미(美) 유태인위원회[AJC] 지도부와 화상면담
최종건 제1차관이 17일 미국 유태인 위원회(AJC : American Jewish Committee)와 화상면담을 갖고한-미관계, 한반도 정세, 한-이스라엘 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미국 유태인 위원회[AJC]는 1906년 설립된 미국의 유태인 권익 옹호단체로 미국과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인권보호와 민주주의 가치발전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 차관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면담을 가졌으나 AJC 대표단이 꾸준히 방한하며 한국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며, "미 조야에 영향력을 갖고 있는 AJC가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서 미국과 함께 코로나19와 기후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 도전 대응에 적극 기여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국제사회의 지지를 토대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평화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AJC측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최 차관은 한국이 이스라엘과 아시아 국가 최초로 FTA를 타결한 국가로서 2019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분야를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 자동차 등으로 심화‧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쉬라이퍼 회장은 한국이 AJC를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과 긴밀한 교류‧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지속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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