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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북한인권 국민인식, 2015년 수준으로 뒷걸음질

NKDB·NKSR, 『2020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 29일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2-28 오후 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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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가 오는 29일 오후 2시 『2020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조사는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정례적 통과와 한국의 정권교체, 북한인권법 시행,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 대북전단금지법 제정 등 매년 변화하는 북한인권 환경을 바탕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 인식과 정책 평가를 정례적으로 파악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엔케이소셜리서치는 북한 시장조사를 위해 북한의 정치·사회·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북한생활경험자의 국내 정착 실태 조사를 위한 전문 리서치기관을 목표로 2013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단위의 북한이탈주민 조사 패널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은 북한인권 조사기록 관련 정부와 민간의 갈등과 북한인권 기록의 정부 독점상황에 대한 우려, 해수부 공무원 피살,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제정 등 북한인권과 관련한 여러 이슈가 발생한 해이기도 하다. 이에 올해 조사에는 ‘북한인권 피해 조사기록 진행 주체’에 관한 문항을 추가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민 60% 이상은 ‘북한인권 피해 조사기록 활동’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적절하며 보편적 인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북한인권 문제에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한인권 피해 기록 및 보관’에 있어서는 북한인권 활동단체 역할이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이 78%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북한인권 개선의 방법에 관해선 ‘국제공조를 통한 압력’(보수지지층)과 ‘대화와 지원 중심’(진보지지층)으로 선호 정책 대안에 있어서 정치 성향 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종합적으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국민인식은 2017년 탄핵과 정권교체, 2018년 정상회담을 거치며 급격한 변화가 있었으나 2020년 현재 2014-2015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방송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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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그러니...가축 도축하듯이...많은 사람들이 도살되는 거란다~!!ㅎ 북한에서는...대체 지금까지~ 몇백만이 죽엇니~??ㅎ

    2020-12-29 오전 4:01:44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즉, 공산주의 사회에서는...공산주의자가 아니면...인간이 아님~!!ㅎㅎㅎGot it~???

    2020-12-29 오전 4:00:26
    찬성0반대0
  • G-Crusader(crusader)   

    @ 공산주의가 말하는 [인간]이란~?? == "공산주의적 인간"을 애기함~!!ㅎ @ 공산주의 사회에서의 인간은...?? == "뻐구기 시계의 부속품과 같아서~ 고장난 부속품 갈아치우듯 갈아버림~!!ㅎ...고로, 인권이란 존재하지 않음~!!ㅎ P.S) 자유대한의 "중1상식" 이엇단다~!!ㅎ

    2020-12-29 오전 3:59:30
    찬성0반대0
1
    2023.6.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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