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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장병의 건강 수호하는 정예 간호장교 80명 탄생

제61기 간호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5일 실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3-05 오전 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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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70주년을 맞은 국군간호사관학교가 5일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초청 없이 필수 군 관계자들만 참석하며, 우등상과 특별상 수여, 졸업증서 및 임관사령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졸업하는 사관생도는 총 80명(남 7명, 여73(수탁생도 1명))으로 이들은 지난 2017년 입학하여 진리의 탐구, 사랑의 실천, 조국의 등불이라는 교훈 아래 강도 높은 군사훈련과 엄정한 생활교육, 체계적인 학위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김민주(만 22세) 소위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와 대한간호협회장상을 함께 수상한다. 또한, 국무총리상은 정유선(만 22세)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은 박현지(만 22세) 소위가 각각 수여 받는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의 후손인 송채윤 소위, 태국 수탁생도 최초로 졸업하는 팟타라펀 생도 등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전 2008년 2월 19일 응급환자 이송 후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故 선효선 소령 추모 흉상 앞에서 참배하고, 응급환자 헬기 후송 임무 수행 간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근무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전상자를 간호했던 국군간호사관학교 2기 박옥선을 선효선상 수여자로 선정하여 상의 의미를 더하고 선배들의 희생과 용기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임관식에는 우리 군의 의무후송전용헬기, 이동전개형 의무시설 등 의무장비 7종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첨단화된 군 의료체계를 보여준다.

 이날 임관하는 제61기 신임장교들은 국군의무학교에서 3주간의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고 전국 군 병원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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