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비아 임시통합행정부 출범 환영”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 준비에 만전, 평화와 안정 기대”
외교부는 16일 북아프리카 리비아 임시통합행정부 출범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는 리비아 의회의 승인을 거쳐 3월 15일 임시통합행정부가 출범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정부는 임시통합행정부가 2021년 12월 24일로 예정된 리비아 대통령 선거 및 의회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리비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이후 내전을 겪으며 이슬람주의 무장단이 점거하는 서쪽 정부와 이전 정부 세력인 동쪽 정부가 대립해 오다가, 지난해 10월 제네바에서 열린 5+5 합동군사위원회에서 리비아 통합정부(GNA)와 리비아국민군(LNA)이 휴전협정에 서명한 이후 지난 15일(현지시간) 압둘 하미드 드베이바를 총리로 선출하고 통합정부를 출범시켰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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