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평양 주재 인도대사관 잠정 폐쇄"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 주북한 대사관 폐쇄
인도 정부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상황 때문에 평양 주재 인도 대사관을 잠정 폐쇄했으며 북한 주재 인도 대사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VOA(미국의소리방송)는 인도 언론 ‘더 와이어’ 13일자 보도를 인용해, 아툴 고트수르베 북한 주재 인도 대사가 약 2주 전 러시아인들이 마련한 특별 열차를 타고 북한을 떠나 러시아에 도착했으며, 평양 주재 인도 대사관에 근무하는 4명에서 5명의 직원들이 모두 북한을 떠났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사관이 문을 닫은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31일 북한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육상, 해상, 항공 통로를 모두 차단하며 국경을 봉쇄했고, 외교관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입국도 막았다.
지금까지 주북한 대사관을 잠정 폐쇄한 곳은 영국, 베네수엘라,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폴란드, 체코, 스웨덴, 스위스, 프랑스 등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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