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미 양자정책대화 호놀룰루에서 개최
국장급 정례협의체, 외교・안보현안 논의
외교부 고윤주 북미국장과 마크 램버트(Mark Lambert)」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호놀룰루 아태안보연구소에서 「양자정책대화, Bilateral Policy Dialogu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 간 고위급 교류 및 동맹현안을 포함한 주요 양자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 외교당국 간 국장급에서 다양한 외교・안보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정례협의체인 양자정책대화는 금년 3월 19일 공식 출범하여 제1차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6월 29일 제2차 회의도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양자정책대화에는 우리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 유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정무, 경제, 보건, 과학기술 등 제반 분야 협력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급망 및 코로나19를 포함한 범세계 보건 분야 협력 진전을 평가했다.
양측은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구상 간 연계협력을 비롯하여 대(對) 중남미 협력, 기후변화 등 다양한 지역‧범세계 현안과 관련한 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특히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양자정책대화가 한미 간 포괄적 현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협의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차기 회의를 상호 편리한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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