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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주년 3·15의거 기념식 3⋅15아트센터에서 15일 오후 2시 거행

3·15민주묘지 참배 시작으로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3-14 오전 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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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독재와 부정선거에 맞서며 4⋅19혁명의 직접적 도화선이 되었던 3⋅15의거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정부기념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새 희망을 품고 가고 가고 또, 간다’라는 주제로, 3⋅15의거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국립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3⋅15의거의 노래 제창 등 약 5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3⋅15의거 참여 유공자와 유족, 3⋅15의거 참여학교 학생대표가 함께 하여 시민⋅학생이 중심이 된 3⋅15정신을 미래세대인 후배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시간을 갖는다.

 여는 영상, 『12열사와 숫자 12의 비밀』은 3⋅15의거에서 희생된 12열사와 숫자 12에 담긴 비밀을 통해 3⋅15의거를 알기 쉽게 전하고자 기획된 영상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인 박재민, 가수 크레용팝의 초아가 마산지역 고등학생 두 명과 함께 3⋅15의거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이야기형식으로 펼쳐나간다.

 기념공연 제1막, 『순이의 일기』는 3⋅15의거 60주년 기념앨범 수록곡인 ‘순이의 일기’를 ‘개똥이 어린이예술단’이 노래한다.

 기념공연 제2막, 『어느 고등학생의 일기』는 당시 마산지역 어느 고등학생의 일기를 각색하여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로 구성했다.

 이어지는 공연, 『내일을 향해』는 3⋅15의거 참여학교인 마산용마고(당시, 마산상고) 출신 가수 정홍일이 세상에 당당히 맞서서 빛나는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희망과 다짐을 담은 곡‘내일을 향해’를 노래하고, 끝으로 ‘3⋅15의거의 노래’를 모든 참석자들이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3⋅15의거 기념식은 지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되었고, 2011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당시 마산시민과 학생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으며, 4․19혁명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첫 유혈 민주운동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315의거의 숭고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이 열리는 창원지역에서는 3⋅15의거의 정신을 알리는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 ‘전국백일장 공모전’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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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As you may have been told many times here in Konas, the Peoples-Revolution is a strictly prohibited thing in the Holy Bible~!

    2022-03-14 오후 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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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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