젱킨스 "북한에서 15년간 개처럼 살았다"
|
그는 부인 소가 히토미(46)의 고향인 니가타현(新潟)현 사도(佐渡)에서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1980년 8월 소가를 만난 뒤 인생이 크게 바뀌었다면서 “이후 두번 다시 폭력을 당하는 일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젱킨스는 지난해 이후 일부 서방 언론 등과의 회견에서 월북 후 다른 미국인 탈영병과 함께 침대와 수도도 없는 방에 갖혀 지냈으며 저항하면 두드려 맞았다고 주장했었다.
젱킨스는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에 대해 “만난 적은 없었다”면서도 “사악한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이 “우리들(나와 두 딸)을 국외로 내보내줄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체제에 대해서는 “사회주의 체제로 국민을 착취, 억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에서의 자신의 활동에 대해 질문을 받고는 “군사대학에서 병사들에게 영어회화와 청취를 가르쳤다”고 답했다.
젱킨스는 미국에 생존해 있는 노모에 대해 언급하면서 “벌써 91세”라면서 “가능하면 빨리 만나고 싶다”며 “어머니와 가족에게 ’모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말했다.
젱킨스는 북한에서 일본인 납치피해자인 소가 히토미와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살았다. 아내인 소가가 먼저 일본으로 돌아갔으며 젱킨스도 지난해 두딸과 함께 일본으로 가 12월7일 2년2개월만에 재회했다. (연합)
- 관련기사보기
-
- 탈죽자
벌서 생긴걸 보니..그렇게 생겼구만...넝빠진 인간처럼..쯧쯧..다시한번 갈생각은 없소..미스터 젱긴스?..잉?..ㅎㅎ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02 오후 3:22:44
0
0 - kjh
살아 온 것만을 다행으로 알라! 이 빙신아~`~</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01 오후 9:06:0100 - us-army
젱킨스는 또라이 같은 놈이다. 아무리 미국이나 한국이 싫어도 그렇지 갈곳이 없어 북한으로 갔단 말이야...미군 쫄병보다는 못사는 독재 나라에 가서 장군이라도 달아보려 했던게지.. 에라이 어리석은 자여~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01 오후 8:43:2600 - 주사파
우리는 그런줄 다알고 있으니까..그런 이야기는 민노당 그리고 운동권 386주사파들에게 하세요. 정봉주, 유시민, 김원웅, 강정구, 한홍구 등에게 전해주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01 오후 5:48:1600 - navy
당신이 원해서 북에 넘어간 것 아니였소? 사회주의가 천국인줄 알았소? 거기서 있었든 일들이랑 곱씹으면서 남은 여생 반성하며 사시요. 그것이 속죄하는 길이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01 오후 5:44:5800
![[안보칼럼] 신의와 실용 외교 기반의 한미동맹 현대화](/img_data/article/191031/191031_5519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