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한빛부대 파견 1년 연장
외교부는 2일 오후 행정안전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경찰청 등 평화유지활동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훈 제2차관 주재로「유엔 평화유지활동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정책협의회는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평화유지활동에 관한 정부 정책의 효과적인 집행, 관계부처 간의 협력을 위해 외교부에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가 레바논 및 남수단에 파견 중인 국군 평화유지 부대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위상 제고 등 우리부대의 활동 성과와, 유엔 임무단 및 접수국 정부의 긍정적 평가, 유엔 안보리의 임무단 연장 동향 등을 종합해 판단했다.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에 파견된된 동명부대는 300명 규모의 특전사 중심 부대로, 2007년부터 지속 활동 중이며, 한빛부대는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에 파견된 300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부터 지속 활동 중이다.
국군부대의 파견은 상기 법률에 따라 1년 단위로 국회 동의하에 연장하고 있다.
이도훈 제2차관은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의 실현을 위해, 2024-20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는 동시에, 유엔 평화ㆍ안보 분야의 핵심 활동인 PKO에 대한 기여를 더욱 확대해야 할 필요성 강조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PKO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확대 의지를 재확인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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