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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아미타이거 발전 위한 에너지 기술에 박차

육군-한국에너지평가원 업무협약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2-02 오전 1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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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손잡고 육군의 첨단 지상군 부대를 상징하는 아미타이거 전력의 에너지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육군은 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육군본부 김천석 기획관리참모부장,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미타이거 건력체계 구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기술혁신과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부 산하 연구기획 및 관리 수행전문기관으로 특히 환경친화적인 국가 에너지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군사부문 에너지 기술도입 활성화를 위한 실증 및 시범 적용 추진, 국방분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여건조성 협력 등 아미타이거 현실화에 필요한 에너지 기술연구.개발 등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육군 전력증강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기술 연계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 기술협의회’를 구성하여 매년 에너지 기술관련 교육, 컨퍼런스, 세미나를 공동추진하는 등 군사부문 신에너지 기술과 탄소중립 기술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협약에 이어 양 기관은 아미타이거 전력체계에 적용 가능한 육군의 신재생 연료 및 2차전지를 비롯한 에너지 기술개발 소요와 육군 에너지체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육군본부 한승진 미래전력소요과장은 “육군은 미래 지상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아미타이거 첨단전력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의 협업을 통해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강하고 자랑스러운 육군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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