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해군, 내년 3000t급 잠수함에 근무할 여군 선발 착수

장교 2명, 부사관 4명 선발 계획…내년부터 근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2-07 오전 10:28:32
공유:
소셜댓글 : 1
facebook

 해군이 잠수함에 근무할 여군 선발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7월 해군이 22-3차 정책회의에서 여군의 잠수함 승조(배치)를 허용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군은 지난 2일 여군 잠수함 승조원 모집 계획을 각 부대에 하달해 공고하도록 했다. 모집 대상은 중위~대위 계급 장교와 만 35세 이하 부사관이다.

 모집 공고에 선발 인원이 명시되지 않았으나 해군은 내부적으로 장교 2명과 부사관 4명 등 총 6명 선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다음 달 말까지 지원을 받아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5월(장교)과 6월(부사관) 선발심의위원회를 통해 첫 여군 승조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교·부사관은 내년 1월 초까지 잠수함 기본 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1~3월에 3천t급 잠수함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해군이 운용 중인 3천t급 잠수함은 도산안창호함 1척뿐이지만 올해 4월께 안무함을 인수하면 2척으로 늘어난다.

 내년 1~3월에 여군이 잠수함 근무를 시작하면 1993년 첫 잠수함 장보고함(1천200t급) 취역 후 31년 만에 잠수함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허물어지게 된다.

 현재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 40여 개 가운데 미주와 유럽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가, 아시아에서 일본이 잠수함에 여군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G-Crusader(crusader)   

    @ 각종~ 위계-성폭행이... 만연한-이나라에선...??ㅎ 왼간하면~ 상선-배에다가도...여자를 안-태우는데...!!ㅎ 잠수함에 여승조원들이라...정말? 걱정이 앞서는군요~!!ㅎ

    2023-02-07 오전 11:27:48
    찬성0반대0
1
    2026.9.26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