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안보학회 창립…우주 관련 민관산학연 협력 플랫폼
한국우주안보학회(KASS: Korean Academy of Space Security)가 3일 창립되었다. 학회는 우주안보와 이에 관련된 제 분야의 연구·교육·정책 수립과 우주안보 관련 학문의 발전 및 기술의 향상, 한국 우주안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가정보원 소관 학회로 출범하는 한국우주안보학회는 민관산학연 협력을 통해 우주에서 우리나라가 중추적 중견 국가로서 국제사회를 주도하고 우리의 전략적 자율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학회는 이재우 건국대 교수, 변용익 연세대 교수, 우성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연구소장, 박용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보안시스템 본부장, 오일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사 등 학계와 국책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은 물론 한국항공우주산업,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세트렉아이 등 산업계 인사 등 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학회는 초대회장으로 이재우 건국대 교수(전 한국항공우주학회장)를 선출하고, ‘우주위험감시’, ‘안보자산개발’, ‘우주사이버’, ‘우주안보정책’ 등 4개의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소속 전문가들이 학회의 임원과 회원으로 활동하기로 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학회, 한국우주과학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등 유관 학회의 관계자들도 임원과 회원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물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세트렉아이 등 산업계 인사들도 임원과 회원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학회의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창립총회 이후 기념학술대회에서는 임종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가 “우주활동의 새로운 시대와 우주안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후 참석자 전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개발 현장을 참관했다.
한국우주안보학회는 “우주로부터의”, “우주를 향한”, “우주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민관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서 우주안보분야 관련 학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주안보 기술 및 정책전문가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 증진과 우주안보 정책과 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회에 관해서는 사무국 이메일(nusl2006@inss.re.kr)로 문의하면 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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