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 ODA(공적개발원조) 국제회의」 개최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오는 7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tance)는 공공기관이 개도국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제공하는 양자간·다자간 개발협력으로, 이번 회의에는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의 개발전담기관, 국제기구, 학계, 주한 외교단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 ODA 국제회의」는 정부, 민간, 학계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다양한 주체가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위기의 세계에서 글로벌 연대와 다각적 접근’이다.
회의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 카르스텐 스타우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션 1은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제개발협력, 세션 2는 지역적 복합위기와 혁신적 파트너십, 세션 3은 상생과 번영을 위한 개발협력의 미래 등 3개의 핵심 주제로 진행된다.
금번 회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 지정학적 긴장 고조, 기후변화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을 위한 전략적·혁신적 개발협력 방법론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비전과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위기의 세계에서 글로벌 연대와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세션 1에서는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제개발협력의 연계에 관한 역내 동향이 논의되며, 세션 2에서는 지역적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혼합금융, 혁신적 파트너십 등의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션3에서는 개발협력 지형 변화에 따른 공여 기관의 역할 및 전략 등이 논의된다.
특히, 금번 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최초의 포괄적 지역 전략인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22.12월)을 설명하고, 이와 연계한 개발협력 이행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7일 KOICA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영 동시통역, 수어 통역 제공) 되며, 외교부 유튜브 공식 채널로도 홍보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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