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박민식 장관, 추석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故 채수근 상병 묘소 참배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22 오후 3:08:1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지난 7월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유가족 등 대전현충원 참배객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故 채수근 상병은 지난 7월 19일,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했으며, “양지바른 묘역에 꼭 아들을 묻어달라”는 유족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7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국가보훈부는 안장식 당일,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순직 군인으로는 처음으로 보훈부 본부를 포함한 전국 지방보훈관서와 국립묘지 등 모든 소속 기관에 조기를 게양한 바 있다.

 박 장관은 참배 이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 옆에 위치한 구암사(대한불교조계종, 북천 회주스님) ‘나눔의 집’을 찾아 유가족 등 대전현충원 참배객들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구암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대전현충원 주요 행사 때 국수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2013년 4월 대전현충원과 무료 급식 협약을 체결한 후에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수백 명분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자원봉사 조끼를 착용하고 현충원을 찾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구암사 북천 회주스님을 비롯한 나눔의 집 회원과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이번 추석 명절이 임시 공휴일(10월 2일)로 지정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국립묘지를 찾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가족을 떠난 국가유공자 등을 찾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국립묘지를 찾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9.26 토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드론 전력 위협에 대비한  민·관·군 입체적 대응 방안
한반도 안보 지형의 지각변동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첨단 ..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6·25 호국영웅 故한길진 하사 유해 신원 확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