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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장관, 게오르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와 한독협력 논의

수교 140주년,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 설명하며 독일 정부의 협력과 지지 요청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10-19 오전 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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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18일 오후 게오르그 슈미트(Georg Schmidt) 주한 독일대사를 접견하여 한반도 정세와 대북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장관은 슈미트 대사의 통일부 방문을 환영하며, 올해로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한-독 양국이 통일 문제를 비롯하여 상호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의 방독 성과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 북한인권 개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며 독일정부의 협력과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최근 러북 군사 협력, 탈북민 강제 북송 문제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독일 정부와 EU에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슈미트 대사는 한국정부의 정책방향에 관심을 표하며 향후 양국간 우호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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