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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서비스 26개 민간기관에서도 이용 가능

디지털 연계 확대로 언제 어디서나 병무서비스 가능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3-12-27 오후 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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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이(e)-병무지갑’ 서비스를 구축하고 대학, 은행 등 26개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군 입영에 따른 휴·복학 온라인 서비스, 장병내일준비적금 비대면 가입 등 병무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e)-병무지갑’을 통해 발급된 전자문서는 연계된 민간기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이는 각종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요한 증명서를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방문에 따른 시간과 사회적 비용을 줄일수 있다. 연간 8만여 건의 전자문서를 발급함으로써 절감된 사회·경제적 효과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16억원에 달한다.

 서비스 운영 초기에는 4개에 불과했던 연계 기관은 2023년 11월 말 기준 26개 기관으로 증가했다. 따라서 장병내일준비적금 온라인 가입률은 전년 동기간 대비 17% 증가했고, 다른 기관 제출을 위한 전자증명서 발급도 10.4% 증가했다.

 또한, 군 입영에 따른 휴·복학 서비스 등 병무서비스의 민간기관 개방 확대를 위해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과 서비스 협력을 체결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에는 대학 학사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신한은행 학사지원 플랫폼(헤이영 캠퍼스)과 병무청의 ‘이(e)-병무지갑’을 연계하여 병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계 이후에는 군 입영 휴·복학 서비스 제공 대학이 23개 대학에서 44개 대학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이(e)-병무지갑’과 신한은행 서비스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이행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이(e)-병무지갑’과 민간서비스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병무청을 대표하는 대민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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