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전국 최초 ‘대형 할인마트’에 설치
4월 현재, 전국 65개 지방자치단체(광역 9, 기초 56) 조례 제정... 총 578면 설치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4일, 롯데마트 본사에서 이희완 차관과 신수경 롯데쇼핑 본부장, 그리고 롯데마트 주차장 위탁업체인 SK쉴더스 장웅준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안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 데 이어, 추가적인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의 경우 3일 중계점(노원구)에 설치를 완료하고, 맥스(Maxx) 금천점(금천구)과 삼양점(강북구)은 이달 중으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SK쉴더스는 향후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티맵(T-MAP)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정보 표출 등도 진행한다.
4월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등 9개 광역자치단체와 56개 기초자치단체 등에서 관련 조례제정을 완료했고, 전국적으로 총 578면이 설치됐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중하고 예우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를 위한 민간 대형마트에서의 첫 설치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에서의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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