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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거진읍·현내면 '위험구역' 설정…대북 전단 금지

20일부터 해제 시까지…"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11-19 오후 8: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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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이 대북 전단 살포에 대비해 거진읍과 현내면을 '위험 구역'으로 설정했다.

군은 20일부터 거진읍과 현내면 전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위험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앞서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납북자 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를 예고한 곳이다.

단 군부대는 위험 구역에서 제외된다.

별도 기한은 정하지 않았으며, 설정 해제 시까지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은 통제되며, 물품 준비 및 운반 등 대북 전단 살포 관련 행위가 일체 금지된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을 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재난 예방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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