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제28회 보훈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12월 16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보훈콘텐츠 시상식을 갖고 영상과 디자인, 문예 등 부문별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영상과 디자인, 문예, 보훈캐릭터 활용, AI활용 등 5개 부문에서 진행한 보훈콘텐츠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인 7,520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보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반영됐으며, 국가보훈부는 각 분야의 콘텐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3개 부문(영상, 디자인, 문예) 대상을 포함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9개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 영상 부문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잊기 쉬운 보훈의 의미를 기억하자는 주제의 영상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디자인 부문에서는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우리가 이 땅에 살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포스터 ‘희생이 깃든 이 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문예 부문은 6·25전쟁 당시 파로호 전투에서 남편을 잃은 여인이 할머니가 되기까지 느꼈던 슬픔을 시로 표현한 ‘할머니와 파로호’가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을 활용한 가상현실(VR)아트 퍼포먼스와 샌드아트, 그리고 음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고, 시상식과 별도로 역대 수상작과 올해 수상작을 전시한 360도 포토존, 증강현실(AR)을 통한 보훈캐릭터 ‘보보’를 잡는 게임 등도 체험할 수 있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국가보훈부도 미래세대를 비롯한 국민이 일상에서 보훈을 체험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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